Highlight 숫자로 보는 옵티팜의 기록들
Xenotransplantation 형질전환돼지를 바탕으로 한 이종장기이식
장기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다른 종의 동물로부터 장기나 조직, 혹은 세포를 이식하는 것을 이종장기이식이라 합니다.
VLP Vaccine 감염성과 증식 능력이 없는 안전한 백신항원의 제조
곤충세포 기반 VLP백신 항원 생산기술 (OptiVLP™)로 대상 유전자 선정부터 백신 생산용 seed 확보까지 6개월 이내에 완성할 수 있는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Bacteriophage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병원성
세균을 제거
병원성 세균에 효과를 보이는 우수한 500여종의 박테리오파지를 확보해 특허 출원하였고,
지속적인 연구를 거듭하여 박테리오파지 제품을 상용화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Animal Diagnosis 동물 진단 과정을 통해 얻는 ‘유용한 생명 자원’
동물 질병에 대해 다양한 측면에서 접근하여
보다 전문적이고 정확한 진단을 내리고 있습니다.
Medipig
인류의 난치병 치료를 위한
생물학/의학 연구용
동물모델을 제공
미니어처피그에 대한 연구 개발을 통해 실험동물용 미니어처피그의 판매 및 동물실험대행(CRO; contract research opganization)을 주 사업으로 하여 인간의 보건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 & 공지사항 새로운 소식을 전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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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공지사항[알림] 2024년 3분기 실적 자료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옵티팜 홈페이지 관리자입니다.11월 14일(목) 2024년 3분기 실적이 공시 되었습니다.실적 업데이트 자료는 홈페이지 상단 '투자정보- IR자료'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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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16[보도자료] 이종심장 이식 영장류 6개월 넘게 생존중, 국내 최장 기록 자체 경신
옵티팜, ‘이종심장 이식’ 영장류…6개월 넘게 생존중, 국내 최장 기록 자체 경신 - 16일, 형질전환 돼지의 심장 이식받은 영장류 182일째 생존중- 180일, 인체 임상 가능성 타진하는 최소 생존 일수에 해당- 연말 미국 연구팀과 동일한 수준인 ‘텐진(Ten Gene)’ 타입의 형질전환돼지 확보 전망- 김현일 대표, “형질전환돼지 고도화와 면역 프로토콜 경험 축적으로 향후 연구 전망 밝아” 생명공학기업 옵티팜(대표이사 김현일)은 형질전환 돼지의 심장(Heart)을 이식받은 영장류가 180일(6개월) 넘게 생존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옵티팜과 건국대학교병원, 안전성평가연구소(KIT)로 구성된 국내 연구진은 지난 2월 16일 6개의 유전자가 변형된 돼지의 심장을 영장류에게 이식했다. 이종 심장을 이식받은 영장류는 지난 5월 27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생존 기간 100일을 돌파했고 오늘 자로 182일째 생존중이다. 이종 이식 비임상 연구에서 180일은 남다른 의미로 여겨진다. 아직 고형 장기에 대한 임상 가이드라인이 명확히 제시되어 있지 않지만 이종 췌도에 적용된 기준을 준용해 보면 임상 진입 가능성을 확인하는 최소 생존 일수에 해당된다. 이종 췌도의 경우 비임상시 같은 프로토콜을 적용해 8마리 중 5마리가 6개월을 생존하고 그 중 한 마리가 1년을 생존한 데이터를 확보하면 인체 임상에 나설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돼지 심장을 이식한 영장류가 180일 이상 생존한 데이터를 확보한 나라는 현재 미국 연구팀 이외는 없다. 이종 세포나 조직 대비 신장, 심장, 간 등 고형 장기는 면역거부반응이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컨트롤 하는 것이 그만큼 어려워서다. 옵티팜 김현일 대표는 “작년 형질전환 돼지의 신장을 영장류에 이식해 221일이라는 국내 최고 기록을 달성한 것과 더불어 우리나라의 이종장기 기술 역량이 전반적으로 향상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면서 “형질전환 돼지의 고도화와 함께 면역억제 프로토콜에 대한 경험이 축적되고 있는 만큼 향후 관련 연구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현재 영장류 상태가 양호한 만큼 최대 생존 일수까지 지속적으로 추적, 관찰해 나갈 계획이다. 동시에 최근 신장 연구에 처음으로 적용한 8개의 유전자가 변형된 형질전환돼지를 심장으로 확대 적용해 나가기로 했다. 옵티팜은 올해 안으로 미국 이종장기 수술에서 사용한 일명 ‘텐진(Ten Gene, 10개의 유전자가 변형된 형질전환 돼지)’ 타입을 처음으로 생산할 전망이다.이번 이종심장 이식 수술의 집도의를 맡은 건국대학교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지현근 교수는 “현재까지 이식된 심장은 정상 수준으로 잘 뛰고 있다”면서 “지금부터는 만성 면역 거부 반응을 어떻게 컨트롤 해 나갈 지가 관건”이라고 설명했다. 안전성평가연구소(KIT) 전북분소 황정호 박사는 “주기적인 혈액 검사 등을 통해 건강을 지속적으로 체크해 오고 있다”면서 “전반적인 수치들이 안정권에 있고 활동력과 식이 면에서도 큰 이상이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연구 총괄 책임을 맡고 있는 건국대학교병원 윤익진 교수는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고형장기 분야에서 180일을 넘는 데이터들이 속속 나오고 있어 고무적”이라면서 “이종 세포와 조직 분야에서도 이러한 연구 성과에 보조를 맞춰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에서는 FDA의 접근 확대(동정적 사용) 조항을 적용해 2022년 1월과 2023년 9월 만성심부전 환자를 대상으로 2번의 이종 심장 이식 수술을 실시했고 각각 2달과 6주를 생존한 바 있다. 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 재원으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 사업 지원에 의하여 이루어졌다. 해당 사업은 2027년까지 이종 세포 및 조직(피부, 각막, 췌도)과 고형 장기(신장, 심장, 간) 분야에서 각 1건씩 임상 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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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27[보도자료] ‘이종심장 이식’ 국내 최장 생존 기록 새로 썼다
‘이종심장 이식’ 국내 최장 생존 기록 새로 썼다 - 27일, 이종 심장 이식받은 영장류 100일 생존 기록 달성- 고형장기 이식 분야 잇단 성과, 지난해 이종신장 이식받은 영장류 221일 생존하기도- 김현일 대표, “형질전환돼지 고도화로 전환점 마련, 재현성 확보가 관건” 생명공학기업 옵티팜(대표이사 김현일)이 이종 장기 분야에서 새로운 금자탑을 쌓았다. 옵티팜은 형질전환 돼지의 심장(Heart)을 이식받은 영장류가 100일째 생존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옵티팜이 보유한 이종심장 영장류 이식 기록은 2014년 달성한 46일이었으며, 이 부분 국내 최고 기록은 2017년 농촌진흥청이 세운 60일이었다. 고형 장기 이식 분야는 간, 심장, 신장 순으로 연구 난이도가 높으며 생존 기간이 짧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회사측은 지난해 이종신장(Kidney)을 이식받은 영장류가 221일 생존하며 국내 최고 기록을 세운 데 이은 두 번째 쾌거라고 덧붙였다. 생존 기간을 획기적으로 늘린 배경은 이종신장 이식 사례처럼 형질전환 돼지의 고도화가 꼽힌다. 기존 46일, 60일 달성시에는 각각 2개와 3개의 유전자가 변형된 형질전환 돼지가 사용되었지만 이번 심장 수술에는 6개의 유전자(4개의 돼지 유전자를 빼고 2개의 사람 유전자를 삽입)가 변형된 형질전환 돼지가 쓰였다. 이는 이종신장 이식 때보다 1개의 유전자가 추가된 타입이다. 이번 이종심장 실험은 건국대학교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지현근 교수와 김준석 교수가 집도의를 맡았다. 지현근 교수는 “기존 심장을 그대로 두고 복부 위치에 돼지 심장을 붙이는 이소성 이식을 실시했다”면서 “이전 연구에 비해서 전반적으로 수치들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는데, 추가적인 연구가 더 필요하겠지만 이식된 형질전환 돼지의 심장이 영장류에서 요구하는 최적 조건에 가까워졌음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면역 거부반응과 혈액생화학적 모니터링을 수행한 안전성평가연구소(KIT) 전북분소 황정호 박사는 “20년여 년간 축적된 영장류 안전성평가 노하우를 이번 실험에 반영해 좋은 결과를 이끌어낸 만큼 신장, 심장 등 고형장기 이식 분야의 임상 진입 가능성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총괄 책임을 맡고 있는 건국대학교병원 윤익진 교수는 “국책 과제의 일환으로 진행중인 이종고형장기 기술개발의 첫 성과”라면서 “우리나라도 향후 3년내에 인체 임상 시대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번 연구 결과가 그 시발점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옵티팜 김현일 대표는 “형질전환돼지의 고도화를 통해 고형장기이식 분야에서 일대 전환점을 마련했다고 볼 수 있다”면서 “글로벌 선두 그룹과 유사한 수준의 형질전환돼지를 보유한 만큼 앞으로 임상 진입에서 요구되는 재현성을 확보하는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 재원으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 사업 지원에 의하여 이루어졌다. 해당 사업은 2027년까지 이종 세포 및 조직(피부, 각막, 췌도)과 고형 장기(신장, 심장, 간) 분야에서 각 1건씩 임상 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2016년 미국 국립보건원(NIH)은 개코 원숭이 5마리를 대상으로 한 이종심장 실험에서 평균 290일, 최장 945일 생존 기록을 달성했다고 보고한 바 있다. 현재까지 미국에서는 두 차례 말기 심부전 환자에게 이종 심장 이식 수술을 실시했다. 2022년 1월에 첫번째로 수술을 받은 환자는 61일간 생존했고, 지난해 수술을 받은 두 번째 환자는 6주간 생존했다. (끝)